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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하나의 오래된 편지

Book
하시안, 네 마마가 오늘 사냥 중에 어떤 걸 잡았는지 맞힐 수 있겠어? 엘더우드 주변에는 기어다니는 이상한 생물들이 그렇지 않아도 많지만, 이 녀석은 그중에서도 가장 이상했어. 분명 심술궂은 화강암 바위메뚜기라고 불리는 것 같아! 이 메뚜기는 위협을 느끼면 우리가 너에게 잘 시간이라고 할 때 네가 짓는 표정을 정확히 똑같이 짓는단다. 마치 이런 얼굴 같은 느낌이야. >:( 지난번에 사냥이 곧 끝날 거라고 약속했었던 걸 알지만, 이 못된 짐승은 숨는 걸 정말 잘해. 그래서 좀 더 오래 떠나있어야 해. 오늘 밤에 엄마한테 좀 더 안아달라고 해, 알았지? 이번에는 분명히 네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집에 갈 테니까. 사랑해. 마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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