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다시 나타난 오래된 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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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시안,
놀라운걸!! 늙은 세르눅을 너 혼자 통째로 잡았단 말이야?! 마마는 네가 정말 자랑스럽다! 네가 갓난 아기일 때부터 내 활을 잡으려고 했을 때 알아봤지. 네가 사냥에 소질이 있다는 걸 말이야.
내가 거기에서 직접 칭찬해주지 못해서 유감이구나. 한 주가 지날 때마다 다음 주보다 더 길게 느껴져.
이번 달 말까지 사냥을 끝내지 못하면 어떻게 됐든 집으로 갈 거야. 다음에 잡을 세르눅은 나를 위해 아껴둬, 알았지?
사랑해. 마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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