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logue with 짐승
Dialog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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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승: 마마... 아파?
짐승: (짐승의 귀가 처진다. 다친 곳을 숨기려고 몸을 움직이려 한다.)
짐승: 우리 돕는다. 마마 더 이상 안 헤친다.
짐승: 크으으...
짐승: 괜찮다. 우리 그저 알아야 한다... 엄마 이름 뭐지?
짐승: (짐승이 빠르게 뒤로 물러난다. 메아리가 반응해서 치솟는다.)
짐승: (메아리가 당신을 덮치고, 또 다른 기억을 불러낸다. 귓가에 크게 웃어대는 목소리와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.)
짐승: (이후, 그 느낌이 즐거움에서 분노로 바뀐다.)
짐승: 그냥 떠나려고? 우리는 어쩌고? 하시안은 어쩌고?
짐승: 이런 멍청한 일은 내가 하는 거지, 네가 하는 게 아니야! 명성이 뭐가 중요해, 새로 쌓으면 되는 거지!
짐승: 돌아오지 마. 그러면 절대 용서 안 할 거니까, 테일린.
짐승: (기억이 흘러 나가고, 당신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. 당신 옆에는 울페가 메아리의 무게에 떨고 있다.)
짐승: (짐승이 움츠리며 물러나고 부끄러운 듯이 당신 둘을 바라본다.)
You: 하시안이랑 이야기해야겠어.
짐승: ...하시안은 타말라와 기다리고 있어. 난 여기에 남아서 짐승이 도망치려고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주시할 거야.
짐승: 그러면 나도 그럴래. 애초에, 감시자님이랑 나는 처리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.
짐승: 조심해, {playername}. 이 일이 끝나면 다시 이어가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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