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ialogue with Subira
Dialogue
Requirements:
Visit WIP: da-visit-hp-watcherfl4
Script:
Subira: 널 만나는 건 언제나 반갑다니까, {playername}. 내가 방해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.
You:
우린 친구잖아, 그렇지?
Subira: "친구"라고? ...그게 바로 우리인 것 같은데.
Subira: 지난번에 네가 등대에서 찾은 편지를 찾아왔던 날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난 걸 사과하고 싶었어.
Subira: 그날 일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는데, 드디어 너에게 말해줄 각오가 된 것 같아.
Subira: 그 편지... 봉인되어 있었어. 결사단의 봉인 말이야.
You: 정말 몰라?
Subira: 확실해. 보나 마나 결사단 물건이 분명해. 우리의 직인은 전용으로 생산된 특수 잉크를 사용하거든.
You: 결사단이 그리말킨 카르텔과 공모한다고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 혹시 누가 일부러 편지를 거기 놓은 게 아닐까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들러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!
Subira: ...그래? 어쩐지 기쁜데.
Subira: 지난번에 네가 등대에서 찾은 편지를 찾아왔던 날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난 걸 사과하고 싶었어.
Subira: 그날 일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는데, 드디어 너에게 말해줄 각오가 된 것 같아.
Subira: 그 편지... 봉인되어 있었어. 결사단의 봉인 말이야.
You: 정말 몰라?
Subira: 확실해. 보나 마나 결사단 물건이 분명해. 우리의 직인은 전용으로 생산된 특수 잉크를 사용하거든.
You: 결사단이 그리말킨 카르텔과 공모한다고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 혹시 누가 일부러 편지를 거기 놓은 게 아닐까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뭘 하던 중이었어.
Subira: 미안. 진작 말해줬어야 하는 건데.
Subira: 지난번에 네가 등대에서 찾은 편지를 찾아왔던 날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난 걸 사과하고 싶었어.
Subira: 그날 일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는데, 드디어 너에게 말해줄 각오가 된 것 같아.
Subira: 그 편지... 봉인되어 있었어. 결사단의 봉인 말이야.
You: 정말 몰라?
Subira: 확실해. 보나 마나 결사단 물건이 분명해. 우리의 직인은 전용으로 생산된 특수 잉크를 사용하거든.
You: 결사단이 그리말킨 카르텔과 공모한다고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 혹시 누가 일부러 편지를 거기 놓은 게 아닐까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편하게 있어줘.
Subira: 넌 너무 착하다니까. 고마워.
Subira: 지난번에 네가 등대에서 찾은 편지를 찾아왔던 날 그렇게 갑작스럽게 떠난 걸 사과하고 싶었어.
Subira: 그날 일이 오랫동안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는데, 드디어 너에게 말해줄 각오가 된 것 같아.
Subira: 그 편지... 봉인되어 있었어. 결사단의 봉인 말이야.
You: 정말 몰라?
Subira: 확실해. 보나 마나 결사단 물건이 분명해. 우리의 직인은 전용으로 생산된 특수 잉크를 사용하거든.
You: 결사단이 그리말킨 카르텔과 공모한다고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 혹시 누가 일부러 편지를 거기 놓은 게 아닐까?
Subira: ...그것도 엄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야.
Subira: 하지만 이것 역시 결사단의 또 다른 시험인지도 모르지.
Subira: 처음으로 받은 건 내가 어렸을 때였어.
Subira: 흐름이 담긴 신호탄만을 준 채 황무지 저 깊숙한 곳으로 임무를 맡겨서 날 보냈어.
Subira: 위급 상황이 되면 내가 공중으로 쏴서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거야.
Subira: 물론 난 구원 요청 하나 없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믿는 고집 센 젊은이였고... 그렇게 내 본능을 믿기로 했던 거야..
Subira: 살아남지 못할 거라 생각한 적이 몇 번이나 되지만 그럼에도 마주한 시련을 꿋꿋이 모두 이겨냈어.
Subira: ...미처 깨닫기도 전에 한계에 부딪쳤고 마지막 숨을 내뱉은 줄로만 알았어. 그후 심지어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지.
You: 어째서?
Subira: 살아서 실패를 감당하느니 차라리 죽더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거든.
Subira: 어쨌든 난 살아남았고 깨어났을 땐 결사단이 시험에 통과했다면서 축하해줬어.
You:
시험이 대체 뭐였는데?
Subira: ...내가 함부로 폭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야.
Subira: 지금까지 맞닥뜨렸던 상황 중 단연 제일 난감했지만, 이를 극복하면서 언제나 바라고 꿈에 그렸던 결사단에 합류할 수 있었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정말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어...
Subira: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어. 그때 난 그렇게 믿었고 그 믿음은 지금도 여전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네가 기꺼이 목숨까지 바치기를 원했어.
Subira: ..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You:
과연 내가 시험에 통과했을까?
Subira: ...넌? 네가 그런 경험을 하길 바란 적은 한 번도 없어.
Subira: 나도 어렸을 땐 꿈과 희망이 있었지. 결사단에 합류하면 다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.
Subira: ...
Subira: 에헴.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... 편지에 찍힌 인장 말이야.
Subira: 혹시 되찾을 만한 추가 단서는 없는지 등대로 돌아가서 확인해줬으면 해. 지하실에 뭔가가 있을지도 몰라.
Subira: 나도 같이 가고 싶지만... 그동안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말이야.
Subira: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문제 생기면 주저하지 말고 만나러 와.
Subira: ...고마워, {playername}. 부디 몸조심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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